이동수 회장 안녕하십니까, 제21대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선출 된 경제학과 70학번 이동수입니다.

저보다도 훌륭한 선배님들과 동문이 많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감히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돼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선배님과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까지 우리 동창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역대 동창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2년간 우리 동창회가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을 생각하며 회장단 및 임원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재학생은 물론 모교 동문 누구나 경북대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문조직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이 아닌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동문을 이해하고, 시간이 지난 후 “총동창회가 있어서 행복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원심력과 구심력이 함께 작동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학과별, 단과대학별 그리고 지역별 동문 조직이 활성화돼 그 활력이 총동창회로 집결해 더 많은 에너지로 분출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모교의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와 동문의 힘을 모아 함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맞대면 두통이 생기고 가슴을 맞대면 소통이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머리가 아닌 가슴을 맞대어 소통과 이해 속에 하나가 되고 그 하나 됨 속에 각 구성원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창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24만 동문이 함께할 무대는 총동창회가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러나 이 무대를 아름답게 꾸밀 배우는 동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이 무대를 통해 24만 동문 조직을 조직화시키고 활성화 시켜 24만 동문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이 다짐이 헛되지 않도록 임기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모든 바람이 저 혼자 혹은 회장단 및 임원의 힘만으로는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 그리고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총동창회에 애정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약속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대학교총동창회장 이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