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회장 안녕하십니까, 제24대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선출 된 수학교육과 74학번 이철우입니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 고맙습니다. 수학교육과 74학번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총동창회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걱정이 앞서지만 선‧후배님들의 아낌없는 도움과 성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이 열정을 쏟으시고 많은 업적을 남기신 이동수 전임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모든 회장님들과 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봉사가 있었기에 이처럼 우리 경북대 총동창회가 든든한 반석 위에 자리 잡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잘 다져놓은 화합의 바탕 위에서 앞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지역소재 대학들이 많이 힘듭니다. 우리 모교도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저평가 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모교의 역사와 전통을 잇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26만 동문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할 때입니다.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총동창회장으로서 학과별, 단과대학별 그리고 지역별 동문 조직의 활력이 총동창회로 집결해서 더 많은 에너지로 분출되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대 동문이라면 누구나 모교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을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하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소통에도 힘써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후배들이 또 그 후배들에게 선배로서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고 한 줌의 흙이 모여 태산을 이루듯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모아주신다면 분명히 우리 경북대 총동창회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경북대학교총동창회장 이철우